핸드폰 위약금 지원 어떻게 받을까?
최신폰이 나오면 가장 먼저 걱정되는게 위약금이죠. 항상 약정을 모두 사용하기도 전에 괜찮은 새 폰이 출시한다는게 문제죠. 예전에는 핸드폰 위약금 지원을 해준다는 곳을 그냥 왠만한 거리에서 매우 쉽게 접할 수 있었는데 요즘은 왠만큼 돌아다녀도 핸드폰 위약금 지원얘기는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위약금은 정말 그냥 나가는 생돈 처럼느껴지기 때문에 지불하기가 너무 아까운것이 사실이죠. 그럼이제 핸드폰 위약금 지원은 어려운걸까요? 마냥 약정이 완료되기만을 기다려야할까요? 왜이렇게 변했는지부터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핸드폰 위약금 지원이 보기 어려워진이유는 간단합니다. 불법이기 때문입니다. 단통법으로 인해서 다른 상품에는 쉽게 접해볼 수 있는 위약금 지원이 스마트폰은 이제어렵게 됬습니다. 14년에 시행이 시작되여 벌써 4년차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골목마다 모든판매점에서 볼 수 있었던 지원문구가 사라지게 된것입니다. 아쉽죠.. ㅜㅜ
핸드폰 위약금 지원금을 찾는이유는무엇일까요? 당연히 위약금이 부담되서겠죠? 위약금이라고 보통 생각하는것도 정확히는 2가지 입니다. 단말기 할부금과 약정위약금이죠, 이 두가지가 해지시 납부방법이 다르다고합니다. 단말기 잔여 할부금의 경우는 승계처리가 가능하다고해요. 계속 지속해서 할부형태로 납부를 할 수 있는것이죠. 하지만 약정해지위약금의 경우는 한번에 다 내셔야됩니다. 이걸 내지 않으면 해지자체가 불가능한거죠.
둘중에 하나만 남으셨을 수 도 있는데요. 그 이유는 약정은 보통 24개월을 하게되고 추가로 할시 보통 12개월정도 추가합니다. 단말기 할부는 24/30/36개월로 다양하기 때문에 단말기 잔여할부금액이 약정이 먼저 끝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약정해지금이 남으신건지 단말기 할부금이 남으신건지 확인해보시고 단말기 할부금이 남으신거라면, 어차피 승계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한방에 목돈이 나가는일은 적어도 막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약금이 남으신거라면 부담되실수도있죠. 특히 통신사를 이동하기위해서는 위약금이 35만원 이하여야지만 가능하다고하니까 참고하시면 좋을것같구요. 현재 사용중인 단말기를 판매하고 각종 지원금을 통해서 구매시 지원을 받을 수도 있다고도 하더라구요. 그런쪽으로도 알아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폰구매할때 이것저것 고민되는 이유는 역시 월 납부하는 고정적으로 지출하는 통신료가 만만치 않기 때문인데요. 보통 요즘은 프리미엄폰을 사용하면 개인당 7-8만원에 육박하고, 아이들까지있다면 20-30만원은 우숩게 나가더라구요. 구매하실때 조금이라도 혜택 받으셔서 월 통신료를 내리실 수 있도록 컨설팅 받아보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